강상윤(전북 현대), 한현서, 김동진(포항 스틸러스)이 부상으로 인해 U-22 대표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.

대한축구협회는 2일 "강상윤은 왼쪽 무릎 타박상으로, 한현서는 둔근 타박상으로, 김동진은 요추 염좌로 교체됐다"고 발표했습니다

대신 대표팀은 이승원(김천 상무)을 포함해 두 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할 계획입니다.

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-22 대표팀은 2일 원주에서 처음으로 소집되며, 5일 오후 7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릅니다. 또한 호주와의 비공개 연습 경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

9일 이민성 감독이 지난달 27일 U-22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취임했습니다.

한편,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은 원활한 준비와 소집 절차를 위해 현영민 회장이 해당 연령대의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협회 전임 감독들과 논의한 후 이번에 선정했습니다.  농구 토토

이 명단에는 배준호(스토크 시티)와 이현주(하노버 96)를 포함한 28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